공동주택 단지의 경관축 공간을 '보행자'를 위한 동선으로 계획하고 버스정류장, 지하철역에서 단지 내 중앙공원을 통하여 청계산 가는 길에 누구나 쉬운 접근이 가능하도록 유니버설디자인 환경을 조성하였다. 중앙공원은 수경시설을 중심으로 공간과 시설물을 연계하여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디자인하고, 지역주민들을 위한 열린 공간으로 개방하여 공공성을 확보하였다.
설계의도
대상지는 과천 주공 6단지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이다. 천혜의 자연을 가진 청계산 끝자락에 위치하며, 과천 도심을 연결하는 경계점에 위치해 있어 조화로운 공존을 위해 단지 중앙을 시민 누구나 특별한 배려 없이 이용 가능하도록 대규모 공원으로 확대 조성하였다.
작품명 과천 자이_Grand ‘O’ Park
수상자 GS건설㈜, 삼성물산㈜에버랜드리조트
선정사유
공동주택 단지의 경관축 공간을 '보행자'를 위한 동선으로 계획하고 버스정류장, 지하철역에서 단지 내 중앙공원을 통하여 청계산 가는 길에 누구나 쉬운 접근이 가능하도록 유니버설디자인 환경을 조성하였다. 중앙공원은 수경시설을 중심으로 공간과 시설물을 연계하여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디자인하고, 지역주민들을 위한 열린 공간으로 개방하여 공공성을 확보하였다.설계의도
대상지는 과천 주공 6단지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이다. 천혜의 자연을 가진 청계산 끝자락에 위치하며, 과천 도심을 연결하는 경계점에 위치해 있어 조화로운 공존을 위해 단지 중앙을 시민 누구나 특별한 배려 없이 이용 가능하도록 대규모 공원으로 확대 조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