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면 항상 잠기는 부지의 특성을 극복하기 위해 부지 전체의 높이를 정리하고 물빠짐이 양호하도록 배수 체계를 정비하였다. 내외부 열린 이동성과 마을주민들에게 다양한 활동을 제공하는 기능성과 접근성, 지속가능성까지 갖춘 마을 거점 시설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설계의도
지역주민의 추억이 담긴 공간, 목사동면 하모니 힐링스쿨은 지역주민들의 추억이 깃든 장소인 옛 학교 터에 현재 농촌의 상황을 반영하여 고령의 지역주민들에게 알맞은 기능과 형태를 갖출 수 있도록 방향성을 잡고 조성한 공간이다. 시설물 준공 이후, 다양한 지역 주체들의 참여로 카페 운영과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지원받아 들말센터(프로그램실, 동아리방 등), 다목적체육관, 급식실(노인 무료급식 운영중)은 계속해서 사람들로 북적이고 있다. 주민의 관심과 참여 속에 지역사회의 중심 공동생활공간으로서 활력소가 되는 어울림과 배움의 공간, 하모니 힐링스쿨은 다양한 형태의 농촌공간 중 농산어촌 공공디자인을 보여주는 하나의 프로젝트이다.
작품명 곡성, 목사동면 하모니 힐링스쿨
수상자 한국농어촌공사
선정사유
비가 오면 항상 잠기는 부지의 특성을 극복하기 위해 부지 전체의 높이를 정리하고 물빠짐이 양호하도록 배수 체계를 정비하였다. 내외부 열린 이동성과 마을주민들에게 다양한 활동을 제공하는 기능성과 접근성, 지속가능성까지 갖춘 마을 거점 시설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설계의도
지역주민의 추억이 담긴 공간, 목사동면 하모니 힐링스쿨은 지역주민들의 추억이 깃든 장소인 옛 학교 터에 현재 농촌의 상황을 반영하여 고령의 지역주민들에게 알맞은 기능과 형태를 갖출 수 있도록 방향성을 잡고 조성한 공간이다.시설물 준공 이후, 다양한 지역 주체들의 참여로 카페 운영과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지원받아 들말센터(프로그램실, 동아리방 등), 다목적체육관, 급식실(노인 무료급식 운영중)은 계속해서 사람들로 북적이고 있다.
주민의 관심과 참여 속에 지역사회의 중심 공동생활공간으로서 활력소가 되는 어울림과 배움의 공간, 하모니 힐링스쿨은 다양한 형태의 농촌공간 중 농산어촌 공공디자인을 보여주는 하나의 프로젝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