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체어를 고려한 탑승, 회전, 안전장치 체결 등에 대한 고려가 잘 되어 있는 서비스이다. 장애인만을 고려한 택시는 일반 휠체어 사용자들의 활용성에 어느 정도 한계가 있으나 고령자 및 그 외의 거동불편자들도 이용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 측면에서 큰 의미가 있다. 편의적인 측면에서 해당 서비스 자체가 시스템으로 구축되었다는 점이 유니버설디자인적인 측면에서 훌륭한 사례로 평가하였다.
설계의도
'고요한M’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모두 이용할 수 있고, 서비스할 수 있는 유니버설 모빌리티 플랫폼이다. 국내 최초 여객자동차플랫폼운송사업(TYPE1) 허가를 받아 현재 65대의 차량과 50여 명의 드라이버를 직접 조달 및 고용하여 이동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드라이버(운전기사)의 80% 이상이 장애인, 시니어 등 일자리 취약계층으로 코액터스에서 직접 채용하여 고용 창출에 일조하고 있다. ‘고요한M’은 고객의 이동 목적에 따라 병원 이동, 공항 이동, 예약 이동 등 다양한 이동 서비스를 제공하며, 휠체어 탑승객을 위한 특수목적 차량인 '블랙캡'을 국내 최초 도입하여 교통약자를 위한 이동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모바일 접근성이 취약한 청각장애인, 시각장애인을 위해 수어 아바타 및 대체 텍스트 기능을 제공하여 정보접근성 기능을 강화하였다.
작품명 고요한M
수상자 코액터스 주식회사
선정사유
휠체어를 고려한 탑승, 회전, 안전장치 체결 등에 대한 고려가 잘 되어 있는 서비스이다. 장애인만을 고려한 택시는 일반 휠체어 사용자들의 활용성에 어느 정도 한계가 있으나 고령자 및 그 외의 거동불편자들도 이용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 측면에서 큰 의미가 있다. 편의적인 측면에서 해당 서비스 자체가 시스템으로 구축되었다는 점이 유니버설디자인적인 측면에서 훌륭한 사례로 평가하였다.설계의도
'고요한M’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모두 이용할 수 있고, 서비스할 수 있는 유니버설 모빌리티 플랫폼이다. 국내 최초 여객자동차플랫폼운송사업(TYPE1) 허가를 받아 현재 65대의 차량과 50여 명의 드라이버를 직접 조달 및 고용하여 이동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드라이버(운전기사)의 80% 이상이 장애인, 시니어 등 일자리 취약계층으로 코액터스에서 직접 채용하여 고용 창출에 일조하고 있다. ‘고요한M’은 고객의 이동 목적에 따라 병원 이동, 공항 이동, 예약 이동 등 다양한 이동 서비스를 제공하며, 휠체어 탑승객을 위한 특수목적 차량인 '블랙캡'을 국내 최초 도입하여 교통약자를 위한 이동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모바일 접근성이 취약한 청각장애인, 시각장애인을 위해 수어 아바타 및 대체 텍스트 기능을 제공하여 정보접근성 기능을 강화하였다.